2018 고려대학교
환경생태공학과
고려대학교 환경생태공학과 연구팀은 단 이틀 연수를 받았으나 다양한 미션을 이룰 수 있었다.
- 일정: 2018년 10월 22일~23일
- 고객: 고려대학교 환경생태공학과
- 연수 유형: 세미나 · 기관방문 · 답사
독일의 환경정책 현지전문가 참석 워크샵
이틀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독일 환경정책의 기틀을 이루는 공간환경정보, 환경계획제도, 비오톱 등에 관한 전문가 강연을 듣고 생물권 보존지역 슈프레발트 숲 관할기관을 방문. 보존지역의 시민권 보호 현황, 발전 전략 등 흥미로운 정보에 접했으며 지금은 호수가 된 폐탄광지 재생 현장도 답사할 수 있었다.
연수 및 답사 장소
- 베를린
- 라우지츠(슈프레발트 숲 생물권 보존 지역 관할 기관 소재지)
폐탄광 훼손지가 호수로 변한 곳. 바람이 몹시 부는 날.
베를린 공간환경정보지도 강의가 끝난 뒤
답사 일정
10월 22일 (월):
베를린 세미나실에서 오전 오후 교육
- 독일 환경정책 입문(고정희 박사)
- 베를린의 공간환경정보지도(Manfred Göedecke, 베를린 환경부, 공간환경정보지도 국장)
- 환경생태공간의 파악, 조사 및 측정 방법(Dr. Moritz von der Lippe, 베를린 공과대학 생태학과 연구교수)
- 독일의 비오톱조사 실무(Dr. Moritz von der Lippe)
10월 23일 (화):
생물권 보전지역 슈프레발트, 주민보호 프로그램 등
- 생물권 보존지역 슈프레발트 개요/ 지역발전 및 주민보호 프로그램 소개(Michael Petschick, 브란덴부르크 주 국립환경청, 생물권보존지역 슈프레발트 담당관)
- 슈프레발트 자연보호지역/라우지츠 탄광 훼손지 재생 지역 등 답사
연수 일정 PDF
라우지츠 생활권 보호지역 관할 부장으로부터 흥미로운 강의를 듣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