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환경부
환경정책평가연구원
국립생태원

자연자원 총량제 국내도입을 위해 다수의 독일 전문가들과 워크샵과 열띤 토론회가 열렸다.

  • 일정: 2019년 3월 26일~29일
  • 고객: 환경부 ·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 국립생태원
  • 연수 유형: 세미나 · 기관방문 · 현장답사

자연자원 총량제 국내도입
준비 워크샵

오래 준비했던 자연자원총량제 도입이 다가오고 있다. 독일은 1976년 제도를 도입하여 지금까지 40여년 동안 성공적으로 적용하고 있으며 그에 머물지 않고 지속적으로 절차와 방법론을 최적화하고 있다. 연방주 별로 실정에 맞는 서로 다른 절차와 방법론을 적용하므로 여러 방법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서로 비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장소

  • 베를린
  • 함부르크
  • Facebook
  • Twitter
  • Pinterest
  • Print Friendly

함부르크 자연침해조정 조치가 구현된 현장 답사 중

  • Facebook
  • Twitter
  • Pinterest
  • Print Friendly

주독 한국 대사관에서 회의실 제공. 이틀에 걸쳐 여러 전문가를 초청하여 토론회를 열었다.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의 명수정 박사가 국내 도입 전략을 발표를 한 뒤 전문가들이 이에 관해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한국에서 개발한 방법론이 합리적이고 설득력있다는 결론을 얻었다. 식사 시간도 잊을만큼 열띤 분위기였다.

연수 일정

3 26 화):

베를린 주독 대한민국대사관 회의실

  • 한국 자연자원 총량제 도입 전략(명수정 박사,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 독일 환경운동과 환경정책 정립사(Dr. Andreas Faensen-Thiebes, 독일자연보호연맹 중앙지부장)
  • 베를린 자연침해조정 초기 사례(Eckhard Lange, AG. U 대표)
  • 자연자원 총량제 도입을 위한 기초자료 – 공간환경정보지도(Manfred Goedecke, 베를린 환경부, 공간환경정보지도 국장)

답사

  • 포츠다머플라츠: 베를린 최초의 자연침해 보상 프로젝트

3월 27 (수):

생물권 보전지역 슈프레발트, 주민보호 프로그램 등

  • 토양 및 토지이용정보지도 사례 – 가능성과 한계(Manfred Goedecke, 베를린 환경부, 공간환경정보지도 국장)
  • 베를린의 총량보존 제도와 방법론, 적용 사례(Mrs. Britta Deiwick, FPB 엔지니어링, 자연침해조정, 환경영향평가 담당)
  • 원인자(개발사업자)의 입장(Mr. Claus Gutberlet, 개발사 그로트 그룹 소속)

답사

  • 쥐드겔렌데 자연공원: 베를린 최초의 자연침해 보상 프로젝트 중 하나
  • 안내 및 설명: 고트프리드 비덴만 박사. Dr. Gottfried Wiedenmann
    (생물학자, 생태학자. 자연공원 해설가)

 

 

3월 28일(목) 함부르크

  • 함부르크의 자연침해조정제도 구현 현황 – 자연보호기관의 관점에서(우베 얀젠 과장)
  • 사업허가에서의 자연침해조정 – 사업개발자의 관점, 올리버 켈러 Mr. Oliver Keller(함부루크 항구공사, 환경담당관. 기관이자 사업개발자의 입장.)
  • 위탁업무기관의 관점에서 본 자연침해조정크리스티아네 부흐발트Mrs Christine Buchwald (EGL Landscape Development & Design사 부대표)

답사(자연침해보상 현장 다수)

3월 29일(금) 라이프치히

BfN독일연방자연보호연구기관 라이프히치 지부 / 자연침해조정 부서 방문

  • 면담: 마티아스 헤르베르트 박사 Dr. Matthias Herbert 팀.

워크샵 프로그램 PDF

베를린 자연생태공원 쥐드겔렌데 답사. 자연침해 보상조치로 탄생한 곳.

독일 연수 · 답사 문의

써드스페이스 베를린 환경 아카데미

+49 157 8738 0864

contact@thirdspace-berlin.com

Pin It on Pinter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