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워크샵은 좀 다른 방식의 전문가 워크샵입니다.
써드스페이스는 독일을 방문하시는 전문가들의 진정한 동반자가 되고자 합니다.
about us
세미나 타입의 워크샵
써드스페이스 스마트 워크샵은 무엇이 다른가요?
국내의 많은 전문가들이 독일 환경과 조경계를 파악하기 위해 다녀가십니다. 대개는 여러 도시를 돌며 많은 기관과 장소를 방문하고, 많은 전문가들을 만나 대화하고 돌아갑니다. 짧은 시간에 너무 많은 것을 체험했기에 심도있는 지식이나 정보를 얻기 어렵습니다. 더욱이 우리와는 너무나 다른 독일 제도를 이해하지 못한 채 답답한 심정으로 돌아가신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써드스페이스는 이런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고유의 워크샵 방식을 개발하여 2013년부터 적용하고 있습니다. 일종의 절충식이라고 할까요. 세미나와 답사를 병행합니다. 기관을 찾아다니는 것이 아니라 베를린의 세미나실에 머물면서 기관원이나 전문가들을 강사로 모셔와 이야기를 듣고 토론을 합니다. 시간이 많이 절약되므로 주제를 심도있게 다룰 수 있습니다.
일회성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일정한 주제를 해마다 반복해서 다룹니다. 마치 학년이 올라가듯 ‘진도’가 나가기 때문에 거듭 참가하시면 노하우가 누적될 수 있습니다.
탐방 프로그램 – 슬로우 투어
여행은 그 자체가 공부라고 하죠. 독일의 생태도시들, 정원박람회의 도시들, 그 밖에 문화와 역사가 서려 있는 수많은 독일의 도시들이 여러분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테마는 무궁무진합니다. 백화점 보다 아이템이 많고 놀이공원보다 재미나고 그림보다 아름다운 도시들이 많습니다.
써드스페이스의 슬로우 투어는 단순한 탐방프로그램이 아닙니다. 도시 들의 구조와 역사를 제대로, 깊이 체험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드립니다.
참가자들로 부터 이런 칭찬을…
2013년은 의미있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그 중 하나가 독일 해외 연수였구요. 써드스페이스 덕분이었지요. 덕분에 안개 속을 헤매다 이제야 길을 찾은 기분입니다.
써드스페이스 덕분에 저희 과의 여러 동료들이 지평도 넓어지고 이제는 연구의 방향을 잘 잡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도시를 이렇게 전체적인 맥락 속에서 바라본 적이 없었는데. 관점을 달리해서 보니 너무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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